이번에 찾아간 곳은 사당역의 순대국집입니다. 매번 회사 근처를 벗어나지 않다가 외근으로 인해서 사당역에서 맛집을 찾았다. 솔직히 처음 오는 곳이라서 어떤 곳이 맛집이고 실패하지 않는 집일까 하는 선택의 시간이 길었다. 날씨와 분위기를 고려해서 뜨끈한 국물이 있는 순대국집으로 향했다. 음식을 선택했어도 사당역 주변에는 프렌차이즈부터 일반 순대국집부터 다양해서 더 고민을 했다. 사당역에서 멀리 떨어져있지는 않지만 24시간과 순대국 전문이라는 문구에 이끌렸다. 곰탕, 순대국 등등 국물이 음식의 50%이상을 다하는 음식은 오래 끓일 수록 깊은 맛이 나니까 기대를 하면서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실패하는 것 없이 맛집이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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