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페나 밥집 가면 꼭 보이는 거 하나 있다. 바로 요즘 제일 핫하다는 ‘토스 단말기’.심플한 디자인에다가 디스플레이까지 달려 있어서 결제하는 손님들도 “오~ 뭐꼬 이거?” 하고 한 번 더 쳐다보게 된다카이.내도 며칠 전에 강릉 쪽 여행 갔다 왔는데, 가는 데마다 이 토스 단말기가 떡~ 하니 자리잡고 있더라.“와 진짜 이거 전국적으로 깔렸네?” 싶을 정도로 많이 보였다 아이가. 그래서 내가 좀 찾아봤지.왜 이리 가게마다 토스 단말기를 들여놓는지. 알고 보니까 이유가 어마무시하더라.1️⃣ 고객 경험 중심의 단말기, 이제 결제기도 '브랜딩 시대'다예전 결제 단말기? 그거 그냥 숫자 뜨고 카드 꽂는 기계지.근데 토스 단말기는 좀 다르다. 이건 결제하는 순간도 마케팅이 된다 아이가.손님 쪽으로 화면이 돌아가..